심혈관계전문 특화병원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전남 여수한국병원이 지속적인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여수한국병원은 '가족같은 병원, 믿음을 주는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이라는 기치아래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혈관은 생명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중흥기를 맞고 있는 여수한국병원이, 최첨단 의료기기를 지속 도입하면서 환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 남정광 여수한국병원 원장이 최근 시전동 한마당 행사에서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받고 있다.

무엇보다 여수한국병원은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인증패를 받아 심혈관계 전문 특화병원으로 명성을 높이기도 했다.

때마침 한국병원은 최근 여수 시전동 문화한마당 행사에서 의료지원팀을 보내 행사 과정에서 다친 부상자를 신속히 응급치료하며 미담이 되기도 했다.

여수한국병원 관계자는 "구성원 모두가 환자를 내 가족같이 치료하는데 정성을 쏟겠다"며  "행복한 병원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