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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클리닉

하단내용 참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이증한 세부내시경 전문의 자격증을 갖춘 의료진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식도 정맥류치료, 위장관 출혈 지혈술, 식도나 위내의 이물질 제거 등이 가능
소화기센터는 건강검진센터와 내과진료실, 소화기 내시경실이 같은 동선에 위치해 검진 및 진료와 동시에 신속한 내시경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고,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영상의학과와 유기적인 연계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선의 치료방법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는 양질의 진료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우리신체에서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고 필요한 영양분으로 만들어 신체에 공급하고 여분의 양분을 저장하며, 소화되지 않은 음식과 노폐물 등을 배설하는 기관을 소화기계라고 하며 식도, 위, 소장, 대장, 간, 췌장과 같은 장기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위궤양

정의

위장 점막이 손상되어 가장 표면에 있는 점막층보다 깊이 페이면서 점막근층 이상으로 손상이 진행된 상태를 위궤양이라고 한다.

원인

소화성 위궤양의 원인으로는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진통제 복용, 흡연 등이 대표적이며, 이 중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특히 1982년 헬리코박터균이 증명되기 이전에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중 난치성, 재발성 궤양이라는 진단명이 흔하였고, 이에 대한 치료도 의료 분야의 난제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위장 점막에 감염된 헬리코박터균이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을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졌고,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면서 위궤양 및 십이지장 궤양의 재발률이 떨어지게 되어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에서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대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증상

복통이나 소화불량, 메스꺼움, 체중감소, 토혈, 흑색변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증상만으로 위염, 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 질환을 감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치료

위궤양에 대한 약물치료에는 위산분비 억제제, 궤양의 치유를 돕는 점막 보호인자 들의 약물이 사용되며, 4~8주간 복용하며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는 두 가지 이상의 항생제와 위산 억제제를 포함하여 1~2주간 복용한다

진단

위궤양이 확인되면 반드시 악성종양과 연관이 있는 궤양인지 감별해야 하므로, 위장조영술보다는 조직검사가 가능한 위내시경 검사가 바람직하다.

기타

금연과 금주는 필수적이며 진통제를 먹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점막보호제를 함께 복용해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시간과 적절한 식사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항혈전제, 혈전용해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면 출혈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전 반드시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 언제 또 받을까요?

대장암의 대부분은 장기간의 샘종-암화과정을 거쳐 발생하게 되므로 2차 예방, 즉
선별검사를 통한 대장샘종의 적절한 발견과 제거가 최선의 대장암 예방법이다
50세 이상 평균위험군에서 대장암 선별과 대장샘종 진단검사로 대장내시경검사를
우선적으로 권고한다
첫 선별대장내시경검사에서 대장암이나 대장샘종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 5년 이후
추적대장내시경검사를 권고

고위험군의 대장내시경 소견
  • 01세 개 이상의 샘종
  • 02하나라도 샘종의 크기가 10mm 이상인 경우
  • 03관상-융모 샘종 또는 융모 샘종
  • 04고도 이형성을 동반한 샘종
  • 05하나라도 크기가 10mm 이상인 톱니모양 샘종
  •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5년 후 추적대장내시경검사
  • 고위험군 : 3년 후 추적대장내시경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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