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한국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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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관리자

등록일2016-08-11 오전 10:02:26

입력 : 2016.08.10 15:48:00 수정 : 2016.08.10 15:49:53

입력 : 2016.08.10 15:48:00 ㅣ 수정 : 2016.08.10 15:49:53

여수 한영대와 여수한국병원이 지역 보건인재키우기와 일자리 마련을 공개약속했다.

한영대는 10일 여수 신기동 여수한국병원에서 임정섭 총장과 남정광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확대와 선진의료 프로그램 추진을 다짐했다.한영대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여수산단 특성화 교육,

보건의료·해양관광 특성화 등을 목표로 전문 교육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여수한국병원이 설치한 뇌혈관클리닉, 해독클리닉, 심장재활클리닉 등의 공간에

한영대가 키워낸 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임정섭 총장은 “정성껏 키운 간호·보건 인력이 지역 최고의료 수준을 가진 병원으로

평가받는 한국병원에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정광 병원장은 “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필요한 인력을 바로 바로 구할 수 있고,

선진 의료 프로그램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여수한국병원 이해옹 부원장, 김승기 기획이사, 최재호 총무차장, 임경엽 원무팀장, 김수경 홍보팀장,

여수한영대 이태영 기획처장, 이경백 산학협력처장, 오철곤 취·창업센터장, 김정순 간호학과장, 장용수 대외협력팀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