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31일 (월) 02:28:41

김현석  ysen@ysen.kr

여수한국병원이‘혈관은 생명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여수한국병원은 혈관 건강지킴이 병원으로 뇌혈관클리닉, 해독클리닉, 심장재활클리닉 등 혈관질환에 관한 예방 및 치료를 선도하는 혈관질환치료 특화병원이다.  

혈액 속의 중금속 등 유해물질과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치료법인 킬레이션 해독주사, 수은, 납, 알루미늄, 카드뮴, 비소 등 우리 몸에 쌓인 중금속을 검사하는모발 중금속 미네랄 검사, 세계유일의 비수술 심장 치료기이며 우리나라에는 4대밖에 없는 EECP(심장재활치료기)도입 등 혈관 건강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혈관을 건강하게 하면 결과적으로 신체 모든 곳이 건강해지고 다른 질환도 비교적 안전해진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과해버리는 혈관질환! 우리나라 사망 순위 2, 3위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은 예방하지 않으면 결과는 참혹하다. 

한국병원은 여수다문화복지관, 여수농협,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과 MOU 체결을 했고, 양기관의 협력을 통해 의료복지 향상 및 의료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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