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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한국병원, 여수마라톤대회 공식 병원 지정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317
등록일2015-01-30 오후 4:16:11

한승배 원장, 개회식에서 ‘안전한 달리기’ 지도

 

승인 2015.01.06  08:21:23
 

여수의 대표적 병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여수한국병원(병원장 한승배)이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10회 여수마라톤대회 공식병원으로 지정됐다. 

 

6일 여수마라톤대회 사무국에 따르면 여수한국병원을 대회 공식 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여수한국병원은 이번 대회 때, 한승배 병원장이 개회식 무대에 올라 전국에서 모인 6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달리기 방법을 지도하게 된다. 

 

또 대회 주로 구간에 한국병원 앰블런스와 의료진을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게 된다.

 

또 환자 발생시, 여수한국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전담하게 된다.

 

대회 주최 측은 여수한국병원에 대한 배번호 광고, 메인 무대 및 메인 아치 광고, 결승띠 광고 등을 통해 병원 홍보에 나서게 된다.

 

 

한편 여수시 중심가인 신기동에 300병상 규모로 운영 중인 여수한국병원은 옛 엑스포병원을 인수해 지난해 말 재개원했다. 

현재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가 정상진료를 하고 있으며 물리치료시설도 운영을 시작했다. 

 

조만간 △종합검진센터 △뇌혈관 척추 통증클리닉 △유방 클리닉 △갑상선 클리닉 △피부 클리닉 △미용 클리닉 △하지정맥류 클리닉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피부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를 개설해 명실상부한 종합병원의 위상을 갖출 예정이다.

 

병원의 규모는 연면적 2508㎥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본관동과 신관동, 별관동 등 3개의 건물로 구성됐다. 

 

병원 측은 이번 개원 과정에서 50억원을 투자해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했다.

 

MRI, CT, IRST(정형용 교정장치), Pain Scrambler(통증치료기), 올림푸스 연성내시경 등 최첨단 장비를 갖췄다. 

 

병실도 ‘모든 병실의 1인실화’라는 기조 아래, 엠오디 스마트케어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병원 관계자는 “한승배 병원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6명의 의사들이 뜻을 모아 병원을 개원했다”며 “서울 대학병원과 선진의료 협진을 체결해 교수 연구진 상호 교류, 의료 연구와 세미나 인프라 구축 등 타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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