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한국병원 종합검진센터가 오는 9일 문을 연다. 

4일 한국병원은 그동안 준비 과정을 거쳐 외래 내방객이 병원을 찾을 경우 1 대 1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검진이 끝날 때까지 전담 직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신관 해독클리닉과 22병동 오픈에 이어 4월 초 신관 L1층에 소아전용병동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여수지역에 의료봉사, 사회복지, 무료검진 등 지역민을 위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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