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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300병상 규모 여수한국병원 개원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874
등록일2015-01-30 오후 4:01:11

한승배 원장 등 의사 6명 (舊)엑스포병원 인수

 

전라남도 여수시에 300병상 규모의 ‘여수한국병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30일 '여수한국병원'에 따르면 한승배 병원장 등 의사 6명이 (舊)엑스포병원을 인수, 여수한국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달 15일부터 진료에 들어갔다.

 

여수한국병원은 빠른 시일 내에 종합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법인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진료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여수한국병원은 전체면적 2천508㎡에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로 본관동, 신관동, 별관동 등 3개 병동으로 구성된다. 지하에는 종합검진센터와 물리치료시설이 있다.

 

현재 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 뇌혈관 척추통증클리닉 개설에 이어 유방, 갑상선, 피부, 미용클리닉, 하지정맥류 클리닉의 일반외과도 문을 연다.

 

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에 이어 내년초에는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피부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등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2008년에 신설한 현대식 건물에 모든 병실에는 1인실처럼 각 침대에 모니터를 설치, TV시청을 비롯해 각종 진료와 상담을 할 수 있는 '엠오디(MOD) 스마트케어 시스템'이 운영된다.

 

병원은 특히 최첨단 의료기에 약 50억원을 투자, 그동안 미비했던 부분을 보완할 방침이다.

 

여수한국병원은 내년부터 재활치료센터, 통합의학센터, 연구시설, 노인복지시설, 암·당뇨 치료 전문병원, 뇌심혈관센터 등을 갖춘 종합의료기관 설립 계획도 세우고 있다.

 

한승배 병원장은 "서울 대학병원과 협진을 통해 연구진 교류와 세미나 체계를 구축하는 등 명실상부한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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